[ 孔善玉 ]
요약 한국의 소설가. 1991년 《창작과비평》에 중편소설 《씨앗불》을 발표하여 문단에 등단하였다. 여성의 운명적인 삶과 모성애를 뛰어난 구성력으로 생생히 그려내었다는 평을 받는다. 단편소설 《장마》로 제4회 여성신문 문학상을 받았다.
출생-사망 | 1964 ~ |
국적 | 한국 |
활동분야 | 문학(소설) |
출생지 | 전남 곡성군 |
주요수상 | 여성신문 문학상(1992),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2004) |
주요작품 | 《오지리에 두고 온 서른 살》(1993), 《우리들의 고향》(1995), 《자운영 꽃밭에서 나는 울었네》(2000), 《공선옥, 마흔에 길을 나서다》(2003) |
1964년 전라남도 곡성군에서 출생하였다. 1983년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하였으나 휴학을 한 후 등록을 하지 않아 제적되었다. 1991년 《창작과비평》에 중편소설 《씨앗불》을 발표하여 문단에 등단하였다.
여성의 운명적인 삶과 모성애를 뛰어난 구성력으로 생생히 그려낸 작품이 주를 이룬다. 1992년 단편소설 《목숨》을 발표하고, 단편소설 《장마》로 제4회 여성신문 문학상을 받았다. 1993년 장편소설 《오지리에 두고 온 서른 살》이 출판되었다. 1994년 《불탄 자리에 무엇이 돋는가》, 《우리 생애의 꽃》, 《목포는 항구다》를 발표하고, 소설집 《피어라 수선화》를 출간하였다. 1995년 계간지 《리뷰 Review》에 장편소설 《시절들》을 연재하기 시작하였다.
이외의 작품에 《모정의 그늘》(1995), 《우리들의 고향》(1995), 《내 생의 알리바이》(1998), 《수수밭으로 오세요》(2001), 《멋진 한세상》(2002), 《붉은 포대기》(2003) 등이 있으며, 산문집으로 《자운영 꽃밭에서 나는 울었네》(2000), 《공선옥, 마흔에 길을 나서다》(2003) 등이 있다.
1995년 제13회 신동엽창작기금을 받았으며, 2004년 제12회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문학 부문)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