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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한국사, 세계사 , 기타 전쟁사, 문화사, ) 사건, 전투 , 등32

네덜란드 과거사 반성한 네덜란드, 악랄한 약탈자에서 관용의 전도사로. /구사일생(벌세계)'풍차와 튤립의 나라' '유럽 속의 작은 거인' 네덜란드(Netherlands)는 유럽 서부에 위치한 국가로, 대한민국 영토의 40%밖에 안되는 작은 나라에 역사도 짧지만, 한때는 무역국가로 번성하며 세계를 호령한 강소국이자 경제대국이었다. 현대에는 안락사,동성혼, 제 3의 성 합법화, 실용주의 등 유럽에서도 자유와 관용을 상징하는 개방적인 나라로 알려져있다.하지만 우리에게 친숙한 오늘날의 네덜란드가 이루어지기까지는, 제국주의, 식민지배, 전쟁과 학살 등 지우고 싶은 어두운 역사의 그늘 또한 존재했다. 10월 22일 방송된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자유의 나라 네덜란드는 왜 학살을 저질렀나'편을 통하여 오늘날의 네덜란드.. 2024. 10. 29.
프랑스혁명6 프랑스 혁명 6& 누들스[10/10]나폴레옹(1811~1821년) 몰락 1811년 당시의 유럽의 상황진한 푸른색: 프랑스 제1제국옅은 푸른색: 프랑스의 위성국 및 점령지희미한 푸른색:프랑스에 의해 대륙봉쇄령에 강제 참여한 국가들 나폴레옹의 몰락은 대륙봉쇄령(1806년)으로부터 시작되었음. 대륙봉쇄령으로 인해 야기된 물자부족과 생필품 부족은 유럽 민중들을 고통스럽게 하여 반나폴레옹 감정을 고조시켰음. 봉쇄령 위반을 응징하기 위해 시작한 이베리아 반도 점령 실패와 러시아 원정(1812년) 실패로 인해 프랑스 육군은 큰 손실을 입었음.러시아 원정 개시1806년에는 대륙봉쇄령을 내려 유럽 국가로 하여금 영국과의 모든 교역을 금지시켰음. 그러나 영국과의 무역에 의해 경제를 유지하던 러시아는 생존권에 영향을 받자 .. 2024. 9. 14.
프랑스혁명 5 프랑스혁명 5/ 누들스[8/10]나폴레옹(1799~1804년) 쿠데타, 종신통령까지 제2차 총재정부의 총재 5인, 왼쪽부터 앙투안 메루란 드 두에, 마리 드 라 루붸 에르, 폴 바라스, 루이 프랑수아 드 누후샤토, 프랑수아 루베루혁명 정부(총재 정부, 5명의 총재가 통치하고 있던 기간)는 나폴레옹의 인기가 너무 높아지자 견제하기 시작. 그를 프랑스 국민들로부터 떨어뜨려 놓기 위해 이집트로 파병 명령을 내렸음. 명목은 영국과 인도를 잇는 길을 차단함으로써 영국의 인도 지배를 방해하고 그 세력을 약화시킨다는 것. 1798년 5월 나폴레옹은 5만여 명의 병력을 이끌고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 항에 상륙한 후, 지역의 호족들을 쳐부수고 카이로에 입성하여 피라미드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음.이때 나폴레옹이 대동한 180.. 2024. 9. 14.
프랑스혁명 4 프랑스혁명4 &누들스(6/10) 제1공화국(1793~1799년) 1799년 프랑스 제1공화국 (녹색은 직접 관리, 연두색은 자매공화국 및 점령된 영토)국민공회, 제1공화국 수립국민공회(Convention nationale)는 179궁2년 9월 20알부터 1795년 10월 26일까지 존속했던 프랑스 의 단원제 입법 기관. 여러 위원회를 통해 집행 권한도 갖고 있었기 때문에 행정부의 역할도 담당했음. 1792년 파리 시민이 튀일리을 습격한 8월 10일 사건을 통해 왕정이 무너지면서 입범의회가 법령을 통해 루이16세의 왕권을 정지시켰음. 새 의회가 수립되기 전 로베스피에르의 제안으로 국민공회라는 명칭을 결정했고 1792년 선거를 실시했음. 국민공회는 회기 2일째인 9월 21일, 공화정을 선포하여 왕정을 폐지하.. 2024.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