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영화41 빠삐용 빠삐용 & 뿌리3030빠삐용(Papillon)은 프랭클린 J. 샤프너(Franklin J. Schaffner)가 감독한 1973년 역사 모험 드라마[7] 감옥 영화이다. 달튼 트럼보(Dalton Trumbo)와 로렌조 셈플 주니어(Lorenzo Semple Jr.)의 각본은 프랑스 죄수 앙리 샤리에르(Henri Charrière)의 1969년 자서전을 바탕으로 했다. 이 영화는 스티브 맥퀸(Steve McQueen)이 샤리에르(Charrière, '빠삐용(Papillon)') 역을, 더스틴 호프만(Dustin Hoffman)이 루이 드가(Louis Dega)로 출연합니다. 외딴 장소에서 촬영했기 때문에 이 영화는 당시로서는 꽤 비쌌지만(1,200만 달러) 개봉 첫해에 그 두 배 이상을 벌었다. 영화의 제.. 2025. 5. 17. 제로 다크 서티 제로 다크 서티 & 김다다제로 다크 서티>는 전작 허트 로커>로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여성 최초로 감독상을 수상한 캐스린 비글로우 감독의 작품입니다. 제로 다크 서티>는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한 넵튠 스피어 작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영화의 많은 부분에서 실제 작전에 참가했던 사람이 아니라면 알 수 없는 묘사가 등장합니다. 영화 중간에 CIA의 정보원의 자살 폭탄 테러로 CIA 직원 여러 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하는데요, 이 사건 또한 실제 일어났던 일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마야(제시카 차스테인)의 모티브가 된 실제 CIA 직원 또한 30대 초반의 여성으로, 실존 인물입니다. 참고로 '제로 다크 서티'는 자정(0시)로부터 30분 동안의 시간을 뜻하는 군사용어입니다.일단 이 영화 보.. 2025. 5. 17. 벤자민 버튼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벤자민 버튼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나무위키미국의 어느 병원, 폭풍이 온다고 다들 자리를 뜨는 와중에 죽음을 눈앞에 둔 어느 할머니가 딸에게 이상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거꾸로 가는 시계에서부터 출발한 그녀의 이야기는 벤자민 버튼이라는 어머니의 옛 사랑의 이야기와 엮이면서 딸에게 묘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난 1918년 11월 11일 밤 어느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벤자민은 노인의 외모와 노인의 질병을 갖고 태어나 해가 갈수록 어려져 가는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다. 벤자민을 낳다 죽은 아내의 유언을 뒤로 하고 그의 아버지는 벤자민을 괴물로 생각해 노인 요양시설에 두고 간다. 요양시설을 이끌어가는 운영자인 퀴니는 그런 벤자민을 어여삐 여겨 그를 양아들로 삼아 지극정성으로 키우게 된다.외모는 .. 2024. 12. 29. 여인의 향기 영화 여인의 향기 /다락실찰리는 가정 형편이 어렵지만 열심히 공부해 장학생으로 뉴잉글랜드 명문 사립 고등학교 베어드 스쿨에 다닌다. 부자인 친구들은 추수감사절에 스키 여행을 가지만 찰리는 크리스마스에 집을 가기 위해 비행기표를 구하려고 아르바이트를 알아본다. 그러다가 주말 동안 시각장애가 있는 노인을 돌보는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광고를 보고 가정집에 찾아간다. 그 노인은 바로 퇴역 군인인 프랭크 슬레이트였다. 그는 시각장애인에 다혈질이고 무례한 성격 탓에 찰리의 집안을 모욕한다.찰리는 아르바이트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광고를 낸 그의 조카 캐런이 여행을 가야 한다며 찰리에게 부탁해 찰리는 마음 악해져 수락을 한다. 사실 프랭크의 친척들은 프랭크를 모두 불편한 존재로 여겼고 프랭크도 조카 손주들에게 신경질적이라.. 2024. 12. 22. 이전 1 2 3 4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