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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AI시대의 혁신적 사고 예술을 통해 배우다

by 자한형 2024.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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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의 혁신적 사고 예술을 통해 배우다& 송충의 교수 성균관대학교 화학과 YTN 사이언스
AI 시대가 지금 열리고 있잖아요, 그죠? 그래서 우리 학생들은 이제 앞으로
그 AI 시대에 살아야 된단 말이에요
근데 그런 그 AI 시대에 어떤 사고 방식을 갖고 살아야 할까,
어떤 생각을 해야 혁신을 혁신을 할 수 있을까 오늘 강의 제목은 AI 시대의 혁신적 사고 예술을 통해 배우라 그겁니다
아, 오늘 제가 그 강의할 내용은 이제 이런 AI 시대의 혁신적 사고
예술을 통해 배우자라고  이제 강의 제목을 갖고 시작을 하겠습니다
자, 우선 첫 번째 슬라이드에 대해서 오늘 강의를 하면 첫 번째 설에 대해서 왜 호모  사피엔스 우리 인류 죠 우리 인류를 호모 사피엔스라고 그러죠 왜 살아 남았을까
첫 번째는 프로메테우스 그리스 신화에 나오죠 이 프로메테우스는 우리 인간을 만들었다고 하고
또 인간을 엄청 사랑해 그래서 우리한테 불로 불이라는 도구, 엄청난 도구를 주고
우리한테 지혜를 준 신이야 그래서 우리만 살아 남았을까 조금 근데 좀 이상해 내가 생각할 때
반은 맞고 반은 틀려 그 이유는 그럼면 우린 너무 수동적 이잖아
우리 우리 인류가 우린 그냥 프로메테우스 신이 준 것만 받아먹은 거 아니야? 과연 그럴까?
두 번째 슬라이드는 로맨스가 그린 낙원에서 아담과 하와야 우리 여러분,
이런 그림은 아주 많이 봤잖아요, 그죠? 구약의 구약 성경에 나온 얘기죠
이거는 얘를 선악과 라고 하는데 얘를 먹으면 우리가 지혜를 얻어 선과 악을 구별할 수 있어
저걸 먹으면 알어? 저걸 먹어 말어 엄청난 호기심이 생겨? 저게 무슨 맛일까?
저걸 먹으면 어떻게 될까? 우린 지혜를 얻을까 호기심이 엄청 발동 하잖아요
이게 인간의 본성 이거든요? 그래서 상상을 하는 거야
우린 먹었어, 그걸 그리고 지혜는 얻었어 하지만 뭘 또 얻어 우리는 필멸의 존재가 됐어
우린 죽어야만 데 어 생명이 얼마 못 먹었어
그래서 우리 호모 사피엔스 를 다른 말로 하면 호모 O
여기 이건 뭐냐 하면 도구를 이용하는 사람 또 호모 이 나왔어
이거는 상상하는 사람 호기심이 있는 사람을 뜻에 아,
그래서 내 생각엔 왜 호모 사피엔스 만 살아 남았을까?
첫 번째는 나는 우리 인간은 구약에 나오는 것처럼
상상을 하는 거야
혹은 힘이 너무 많아 어, 그걸로 부터
우리는 도구를 만들어 음 도구를 우리한테 필요한 도구를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문명을 이루고 살아남았다 이 그림으로
내가 한 번 설명을 우리 학생들한테 설명해 보려고 골라 봤어요
인간은 도구의 기능을 이용하는 종이었어 그런데
그래서 쭉 한 삼백만 년 전부터 쭉 와서 지금까지 왔어
근데 지금까지 와서 우리는 불이라는 것도 이용 했고,
농업 시대는 맛이라는 것도 이용 했고, 뭐, 전기 다 썼어
그 다음에는 증기 기간을 발명 했고, 내연 기관을 발명 했고
소위 석탄, 석유, 화석 연료 연료를 에너지를 이용하는 것들을 해서 산업 혁명이 이루어졌어
그 다음에 우리 학생들, 정보화, 혁명, 인터넷, 모바일,
우리를 다 바꿔놨어  우리 인간이 사는 방식을 바꿔놨어
하지만 나는 여기까지는 그래도 다 도구다 이건 도구 야,
하지만 AI 는 달라 기존의 도구는 지능이 없어 지난 삼백만 년 동안
인간이 개발해 온 모든 도구는 지능이 없어요 그런데 AI 는 지능이 있어
지금 AI 시작 단계에서 이 정돈데?
얘가 이십 년 삼십 년 지능 사회로 가면 어떻게 될까? AI 가 더 지능적일까?
그렇죠? AI 가 더 그 아니 자기가 생각하는데 왜 자기의 남의 말을 들어야 돼?
우리가 잘못하면 AI 가 주인이 될 수도 있는 거거든요 그걸 대비해야 되거든 이건 현실로 다가올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 인류 역사에 쭉 삼백만 년 동안 이어 온 모든 도구와 AI는 다르다는 거예요
이건 너무 중요한 시대에 지금 우리가 들어가고 있다 문턱을 몇 가지 예를 제가 보여드릴게요
첫 번째가 화학에서 알파 폴드 라는 거 우리 학생들 구글 딥 마인드 라는 데서 개발한 거
얘기 혹시 들었어요?
이건 뭐냐면 단백질의 구조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AI 야 우리가 약을 개발할 때
다 단백질 과의 상호작용을 보면서 개발하는 거거든요
그거를 그냥 얘가 바로 아르켜줘조 이게 얼마나 놀라운 일이냐
면 지난 육십 년 동안요 머리 엄청 좋은 과학자들이 단백질 구조
하나를 밝히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했거든요
그래서 그 수많은 과학자들이 지난 육십 년 동안 밝혀낸 단백질의 구조의 수가 여기 있는 것처럼
십칠만 개야 근데 AI 가 이 년 만에 이억 개를 했네
건 너무 너무 엄청난 거예요 자, 단백질의 구조가 알려졌으면 어떻게 돼?
이제 신약 개발이 너무 쉬워지는 거야
전통적인 다국적 제약 기업이 아니라 이런 AI 를 개발하는 기업 구글이나 MB
디 업 이런 데가 이제는 세계 혹시 최대 제약 회사가 되는 거 아니냐?
그러니까 다국적 제약 기업들은 AI 개발
회사한테 의존할 수밖에 없어 이걸 공짜로 주겠어요, 그죠? 우리가 다가오는 AI 시대에는 AI 가
미래를 생성하게 만들면 안 돼
우리 미래를 AI 가 생성하게 하면 안 돼
우리가 만들어야지
그럴려면 우리 고유의 호기심 그리고 상상력을 통해서
우린 AI 를 앞서 나가는 지혜를 얻어야 된다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이제 우리 AI 시대 인트 했어요
 왜 예수를 통해서 이걸 배워야 할까 뭐 아래 여러 개 써 놨지만
이건 이제 우리 학생들이 보면 되고 예술은 분명한 건 우리 상상력을 자극해 음
예술로 이스 호모 이마스 그거를 더 자극 시켜 우리 학생들 혹시 이 영화? 메리 프로 테스 오페라 뭐라는? 영화?
왜 그냥 오페라 나왔어? 그거 보셨어요? 그렇죠 음, 봤죠?
거기서 오피 나 이모가 와 연구가 안 돼 그러니까 영화 중에 피카소의 저 그림을 봐, 그죠?
그 다음에 TS 엘리트 실 퍼 스트 음악을 들어 그러면서 영감을 막 떠올려 자기 연구의 영감을
이제 그런 얘긴데, 어쨌든 예술은 우리 상상력을 굉장히 자극합니다
자, 이제 굉장히 도발적인 질문을 이제 하나 시작하면서
어, 할게요
만약에 노벨 미술 상이라는 게 있다면 응, 우리 인류 역사상 가장 가장 위대한 천재라고 그래요
다빈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 노벨상을 받을 수 있을까?
한 번 이 질문을 갖고 이제 한 번 생각을 해 봅시다 자, 혁신 한 게 뭘까?
우리가 르네상스라는 게 왜 이렇게 중요한가? 어? 그걸 보면 르네상스 는요
그 전까지는 모든 그림은 성상 이야 예수님 그림 성모 마리아의 그림 이런 거예요?
그런 그림은 인간이 마음대로 그리면 안 돼
인간이 창조 하면 안 돼 그 그림은 검색해야 되고 그 그림은 그려준 대로 그대로 따라가야 돼
그걸 우린 이코 하라 그래 여기 있는 것처럼 그래서? 어떤 창조를 하는 우리는 마음대로
성상 창조 하면 안 돼 중세 때는 우린 걸 암흑의 시대라고 그래 여기 보면은 늘 이런 그림이야
중세 기독교 미술 보상 이거나 우리 지금 절에 가면 불교 탱화 똑같아 맘대로 우리가 그리면 안 돼
그런데 이 치마 부의 제자 지웠다가 애도 라는 그림 바로 여기 맨 저쪽 그림이죠
저 그림을 그려 여기는 위
그리 목은 완전히 달라 이 화가의 마음대로 그렸어, 그죠? 이 코너가 아니야
또 두 번째는 브루넬레스키 라는 아주 유명한 건축가 이기도 하고 이 이 양반은 원근법을 발명해야
그리고 이 원근법을 회화의 마 사 초가 성 삼의 일 체에 처음 도입을 해 이제 그림이 입체감을 나타내기 시작해
그 다음에 프랑스 북 유럽의 프랑스 지역이라는 거는 지금으로 치면 뭐 벨기에 네덜란드라는데
뭐 이런 동네 지역이야
거기에 양반 에이크가 유화 라는 걸 처음 도입해 유화 엄청난 거예요
이제 내가 굉장히 세밀하게 덧 붙이면서 그릴 수가 있어 그림을 그래서 이 그림들은 이제 늘
그 이 코나 처럼 스승의 그림을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화가 마음대로 그리는 거예요 창조하는 거야 화가가 창조자가 된 거야?
화가가 또 신의 그림이 아니라 이제 막 사람 그림을 막 그리기 시작해
이거는 어마어마한 혁신 이야
사고의 틀을 완전히 허물어 버린 거야
중세 시대의 그 사고의 틀을 그 경계가 무너진 거예요
이제는 이거는 혁신이라는 거야 이건 노벨 상이야
여기 있는 사람은 다 노벨상 받아야 돼요 내 생각에 적어도 자,
그래서 내 생각에는 혁신의 혁신을 시작하려면
제일 중요한 건 질문이에요
질문은 언제 나오죠? 의심에서 나오는 거예요
우스 인 베르 바라는 라틴어로 누구의 말도 믿지 말라는 거예요
어느 한 정선에 을 믿게 되면 나는 더더 이상 생각할 수 있는 나, 내 공간은 없어 응
그래서 의심은 정서를 허물 수 있어요?
정서를 허 물면 어떻게 되지?
경계가 없어져 경계가 없어지면
우리 시선이 해방 돼 시선이 해방 돼야
우리는 자유롭게 상상할 수가 있습니다
이제 그림을 하나
보내 보여줄게요 이 카라바조의 의심하는 도마
라는 거예요
도마 라는 거는 영어로 토마스 토마스 이름
토마스 알죠? 이 카라바조 라는 화가는 소위
바로크 미술을 창시한 천재 화가 좀 강인 이기도 해 어,
그래서 이 사람으로부터 로맨스, 베르베르 램프
벨라스케스는 어마어마한 화가들이 이제 이어지는 거야
이런 양반은 노벨 상이야 이 그림을
이런 풍의 그림을 처음 만들었으니까 이 그림을 보면
저기 계신 분이 누군지 그림에서 알겠죠?
예수님 이야 예수님이 부활하고 돌아 오셨어
그런데 이 제자가 아니라는 거야?
어떻게 사람이 죽었는데
부활을 하는 거야? 못 믿겠다는 거야?
그리고 십자가에 박힌 데를
그러면 내가 진짜인지 아닌지
내가 보겠다고 손가락을 집어 넣은 거야
어, 이건 엄청나게 불경한 거잖아요
우리가 그림을 보면요,
요 그림이 뭐냐 하면요
SNS 요 SNS 에서 우리 그 공화당 하고
미국의 민주당이 서로 SNS 하는 건데 보면
중간이 없어
중간이 서로 자기네들 끼리만 연락을 해 어 자기네들끼리
그래서 이렇게 얘기하는 것처럼 소위 자기만의 진리가 허락 되는 사회,
남의 얘기는 안 들어 그런 건 미래가 없는 거야
어, 그래서 사는 방식이
여러 갈래 라는 걸 아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위에 있는 것처럼
이렇게 편향된 시선에서 해방되는 게
다양성의 사회를 만든다 하는 거고요
이런 다름을 다름이 뭐라고 했어요?
창조 라고 그랬어
이걸 위해서는 우리는 멀리 볼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해
어, 안목 이라는 건 뭐냐
하면 보이지 않던 것을 볼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거야
우리가 길바닥에 어떤 돌 인데?
얘가 원석이 야,
근데 그걸 가치를 모르는 사람은 발로 찾을 거야
근데 어떤 사람은 어, 이거
다이아몬드 원석이 깎아서 보석을 만들어
그게 안목을 키우는 거야
쉽게 얘기하면
이런 안목이 있는 사람들은 뭘 할 수 있냐하면
소위 입고 출신 과거의 거,
남들이 다 별로 관심도 없던 걸 갖고 새로운 걸 찾아내
새로운 걸 창조해
우리가 쭉 모든 회
하는 피카소가 나오기 전까지는 재현이 재현 그렇죠
사실을 그대로 그리는 거야
근데 이 사람은 이제
그렇게 안 그려 자기는 본질로 간다
그래 이게 아비의 여인들이 라는 소위 큐
비의 첫 번째 작품이 근데
이걸 가만히 보면 사실은 고대 이집트
미스 하고 똑같아요
고대 이집트 미술은 다 부분 부분을 해체 해서 모아
그래서 그 모아 놓은 그림
기본은 정면 성의 원리라는 게 있어
그 그림 이런 그림이 있어 이 그림은 왜 그렇게
그랬냐면? 이 사람들은 이 다음에 죽어서 자기가 네 그림
이든 미 하든
잘 나으면 자기의 혼이 다시 글로 들어가서
다시 태어날 수 있다고 믿었어요
그래서 보이는 대로 그리는 게 아니라
나의 본질을 그리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내 발은 이렇게 생겨야 되고
내 손은 이렇게 생겨야 되고
따로 따로 그려서 뭐 모 온 거야
그거를 아무도 관심 없는
몇 천 년 전의 그림을 피카소는 딱 본 거야
그리고 회화의 역사를 틀어 버린 거예요
이런 이제 우리가 과거를 들어가서 새로운 거를 창조
하려면 아까처럼 아, 피카소 한 것처럼 얘기한 것처럼
나는 재현을 한 게 아니라 본질을 그린 거야
이런 멋진 말을 좀 만들어 내는 게 중요해
이걸 우리가 서사의 중요성이 그러는데
스토리텔링을 잘 해야 돼
아, 이렇게 과거 지식을 해체하고 내가 재구성하는 거
창의적으로 거기에 이야기를 덧 붙여야 돼
우리가 이 그림에서 빈센트 방에 별이 나는 마음이에요
옆엔 구글의 딥 그림에서 그린 그림이야
그런데 여기에는 서사가 있어
우리는 이 작가의 인생을 알아 이
정신병원에서 사람이 창밖을 내다보면서 그린 그림이야
이건 AI 가 그린 그림이야
여긴 스토리가 없어 여기는 우린 공감할 수 없어
저건 예술이 될 수 없어 예술은 공감할 수 있어요
자, 이제 마지막 슬라이드인데요
다름 타 블라우스
우리 학생들은 이런 거를 좀 잘 봤으면 좋겠어요
단테가 베르길리우스가 따라서 지역을 가요 지역을 가는데
거기서 누구를 만나냐 면 자기, 스승
브루노, 라틴 니를 만나 그 라틴 니가 뭐라고 하냐면
단체 한테 네가 너의 별을 따라가는 한
영광스러운 항구에 실패 없이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너의 꿈을 따라가라 얘기예요
또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을 갖고
오스카 작품상을 받았잖아요?
그때 내가 그 중개를 직접 봤어요
그때 뭐라고 그랬냐면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음 다름 얼마나 중요해요? 다음은 창조 라고 했잖아, 그죠?
그래서 우리 학생들은 다른 사람이
이렇게 다름을 중요하지 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하는 거고
또 하나 이제 이 마지막 슬라이드
이런 다름을 위해서는 남과 담에
우리 학생들 열정이 있어야 돼요
사실 우리 모두 우린 별에서 온 그대 에요
우리가 만들어질 때까지는 어마어마한 노력이 필요해요
우리가 원자가 만들어질 때는요
핵 결합 에너지를 극복해야 돼
이건 상상 초의 에너지 야, 음 원자가 만들어 졌어
그럼 분자가 만들어지고
또 거기서 거대 가 분자가 만들어 지려면
이제 핵 반응을 넘어서 화학 반응이라는 걸 해야 돼
화학 반응은 뭐냐하면요?
항상 활성화 에너지라는 걸 넘어야 돼
일정 에너지를 극복해야 만 보다 더 행복한 상태로 가
모든 이이 세상의 변화는 자발적인 변화라는 건
더 나은 상태
더 행복한 상태 더 안정한 상태로 가려고 그래
거기엔 뭐가 반드시 필요해 노력이 필요해요
여기 자, 오늘 강의 여기서 끝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