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35 공선옥 [ 孔善玉 ] 요약 한국의 소설가. 1991년 《창작과비평》에 중편소설 《씨앗불》을 발표하여 문단에 등단하였다. 여성의 운명적인 삶과 모성애를 뛰어난 구성력으로 생생히 그려내었다는 평을 받는다. 단편소설 《장마》로 제4회 여성신문 문학상을 받았다. 출생-사망 1964 ~ 국적 한국 활동분야 문학(소설) 출생지 전남 곡성군 주요수상 여성신문 문학상(1992),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2004) 주요작품 《오지리에 두고 온 서른 살》(1993), 《우리들의 고향》(1995), 《자운영 꽃밭에서 나는 울었네》(2000), 《공선옥, 마흔에 길을 나서다》(2003) 1964년 전라남도 곡성군에서 출생하였다. 1983년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하였으나 휴학을 한 후 등록을 하지 않아 제적되었다. 1991년 《.. 2021. 10. 15. 현진건 (1900~1943) 일제강점기 「빈처」, 「운수 좋은 날」, 「고향」 등을 저술한 소설가.언론인.개설본관은 연주(延州). 호는 빙허(憑虛). 대구 출생. 가계는 한말에 득세한 개화파 집안으로서, 대구 우체국장이었던 경운(炅運)의 4남이다.1915년 이순득(李順得)과 혼인한 뒤 일본으로 건너가 동경 세이조중학(成城中學) 4학년을 중퇴하고 상해로 건너가 후장대학(滬江大學)에서 수학하였다. 1919년 귀국하여 한말 주일공사관 참서관(參書官)을 지낸 당숙 보운(普運)에게 입양되었다.생애1920년『개벽 開闢』에 「희생화 犧牲花」를 발표함으로써 문필 활동을 시작하여 「빈처 貧妻」(1921)로 문명을 얻었다. 1921년 조선일보사에 입사함으로써 언론계에 첫발을 내디뎠다.홍사용(洪思容)·이상화(李相和)·나도향(羅稻香.. 2021. 10. 11. 황순원 (1915~2000) 해방 이후 「소나기」, 「나무들 비탈에 서다」, 「불가사리」 등을 저술한 소설가.키워드『삼사문학(三四文學)』『창작(創作)』입사소설생애1915년 3월 26일 평안남도 대동군에서 평양 숭덕학교 고등과 교사였던 찬영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자는 만강(晩岡)이고 본관은 제안(齊安)이다. 1929년 평양 숭덕소학교를 졸업하고 정주 오산중학교를 거쳐 1934년 평양 숭실중학교를 졸업했다. 이 해에 일본에 건너가 도쿄의 와세다 제2고등학원에 진학했으며, 1936년 와세다대학 영문학과에 입학했다. 1939년 와세다대학을 졸업하고 귀국하여 향리인 대동군 재경면 빙장리 등에서 작품 활동을 하며 지내다가 1946년 월남하였다. 이후 서울중고등학교 교사, 경희대 문리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2021. 10. 11. 최남선 (1890~1957) 일제강점기 『심춘순례』, 『백두산근참기』, 『금강예찬』 등을 저술한 문인.언론인, 사학자, 친일반민족행위자.키워드대한유학생회청년학우회조선광문회동명사문화동원론개설1890년 서울 출생으로, 본관은 동주(東州), 아명은 창흥(昌興), 자는 공육(公六)이다. 호는 육당(六堂)·한샘·남악주인(南嶽主人)·곡교인(曲橋人)·육당학인(六堂學人)·축한생(逐閑生)·대몽(大夢)·백운향도(白雲香徒)이다. 관상감(觀象監)에서 근무하며 한약방을 경영했던 아버지 최헌규(崔獻圭)와 어머니 진주(晉州) 강씨(姜氏)의 3남 3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생애 및 활동사항1902년 경성학당에서 수학한 후 1904년 대한제국 황실 유학생으로 선발되어 일본 도쿄부립제일중학교[東京府立第一中學校]에 입학하였으나 곧 중퇴하였다. 1.. 2021. 10. 11.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