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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3 흑백요리사3/ 나무위키12.1. 프로그램 관련파이널 라운드에서 약 3개월 간의 여정이라는 말이 있었으며, 촬영은 1월에 시작하여 4월에 종료되었다고 한다. 승우아빠의 언급으로는 한 번 촬영할 때 기본 12시간씩 촬영하고 16시간 촬영한 적도 있다고 한다. 또한 백수저와 흑수저 사이의 대결 컨셉이나 1:1 대결 때 블라인드 테스트를 한다는 사실을 포함한 거의 모든 방송의 포맷을 현장에서 알았다고 한다. 사전에 고지된 것은 1라운드가 자신의 시그니처 요리라는 것뿐이라고 한다. 그리고 탈락자의 참관이 가능했다고 한다. 촬영 세트장은 1,000평에 40명이 동시에 조리가 가능하도록 고심하여 설계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기사카메라 팀이 유퀴즈 촬영팀과 같다고 한다. 이에 대해 유퀴즈 프로그램도 슬로우나 줌인이 많이.. 2024. 12. 15.
술에 취한 지도자, 운명에 취한 지도자 술에 취한 지도자, 운명에 취한 지도자[노원명 에세이]대선후보 시절인 2021년 7월 부산 국밥집에서 소주를 마시는 윤 대통령. 연합뉴스나락에 떨어진 사람을 향해 만인이 돌을 던질 때 거기에 작은 돌 하나를 보태는 일은 보람이 없다. 양심이 부대끼는 일이다. 그러나 한때 윤석열 대통령 개인의 행운과 대한민국의 국운이 일치하기를 기원했던 일인으로서 소회가 없을 수 없다.나는 그가 술을 너무 많이 마신다는 소문에 대해 글을 쓴 적이 있다. 위대한 예술가나 사상가 중에 술고래였던 사람은 헤아릴수 없이 많지만 위대한 리더 중에서는 거의 없다. 적어도 리더인 기간에는 술을 자제했다. 리더는 일하는 시간과 업적이 비례하는 직업이다. 제 아무리 천재라도 물리적 성실함이 필수다. 특히 대통령중심제의 대통령은 매일 읽어.. 2024. 12. 15.
윤석열정부 몰락 27가지 장면2 탄핵 표결 전에 읽는 윤석열 정부 몰락 27가지 장면19. 검사 위에 여사, "김이 곧 국가"였다전두환(전 대통령) 시절에는 "육사 위에 여사"라는 말이 돌았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검사 위에 여사"가 있었다. 프랑스의 루이 14세가 "짐이 곧 국가다" 했던 것처럼 지난 2년 반은 "김이 곧 국가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애초에 취임식 때부터 "취임식이 '김건희 의혹의 중간 저수지'였다고 해도 할 말이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천광암(동아일보 논설위원)이 이렇게 평가했다. "취임식은 대통령이 자신의 국정철학과 비전, 주요 정책 등을 전 국민에게 밝히는 엄숙한 자리다. 그런데 이런 자리에 주가조작 패밀리, 문서위조범, '업자', 무속인, 정치 브로커 등이 무더기로 섞여 들어 있었던 것이다."박용현(.. 2024. 12. 14.
27가지 장면 탄핵 표결 전에 읽는 윤석열 정부 몰락 27가지 장면 탄핵과 구속 이후 풀어야 할 과제들돌아보면 윤석열은 정말 이상했다.일찌감치 대통령 선거 TV토론에서 손바닥에 임금 왕자를 쓰고 나왔을 때 알아봤어야 했다.논란이 되자 "연세 많으신 이웃주민이 써줬는데 안 지워졌다"고 해명했지만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한 번도 아니고 확인된 것만 세 차례였다. 누가 써줬는지도 말이 계속 바뀌었고 안 지워진 게 아니라 지우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손가락 위주로 씻었다고 해명했지만 애초에 말의 무게를 모르는 사람이었다. 대통령=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다.윤석열 정부 몰락의 결정적인 장면 27가지를 살펴봤다. 아직 해결되지 않은 의혹도 많다. 2023년 3월 10일 윤석열 대.. 2024.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