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취(6권 수필집)49 2016리더십 컨퍼런스 2016 리더십 컨퍼런스 광양에는 홍쌍리에 매실 농장을 경영하는 여사님이 있다. 창조경제센터를 만들려고 한다. 1인당 국민소득이 거의 3만 불 시대를 살고 있다. 그러나 우리 농업인은 만 불 시대에 그치고 있다. 나는 5천만 원 소득시대를 열고 싶다. 애절함이 있다. 40년간 농심을 가슴에 묻고 살았다. 주말의 일상은 농민과 함께 하려고 한다. 피아골에 가면 처녀농군이 있다. 된장을 만들고 매실 가공품을 만든다. 벤처대학에 서산시장이 얼마 전 수료를 했다. 그리고 우등상을 받았다. 그래서 내가 프러포즈를 하라고 했다.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선거직 사람들의 애환은 이루 말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눈물을 거의 흘리지 않는 내가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다. 내일 귀농귀촌 박람회를 AT센터에서 하게 되.. 2023. 5. 16. 이전 1 ··· 10 11 12 13 다음